[서울복지신문=김수정 기자]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지난 20일 천안시에 위치한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 아기 수면조끼 1,000벌을 기부했다고 전했다.
이번에 전달된 수면조끼는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바느질로 정성스럽게 제작한 것으로, 미혼모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.
‘아기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’은 (사)더함께새희망이 주관하는 핸즈온(HANDS-ON) 봉사활동으로, 아기들의 체온 유지와 배앓이를 예방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. 특히 이번 기부는 전국 각지의 개인 봉사자들과 기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.
더함께새희망 관계자는 “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수면조끼를 통해, 도움이 필요한 아기들이 따뜻한 잠자리를 갖게 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”이라고 했다.
쌍용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“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며 “기부받은 수면조끼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(사)더함께새희망은 2014년 출범한 비영리법인으로,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, 의료비 후원, 자립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, 특히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.
[서울복지신문=김수정 기자]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지난 20일 천안시에 위치한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 아기 수면조끼 1,000벌을 기부했다고 전했다.
이번에 전달된 수면조끼는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바느질로 정성스럽게 제작한 것으로, 미혼모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.
‘아기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’은 (사)더함께새희망이 주관하는 핸즈온(HANDS-ON) 봉사활동으로, 아기들의 체온 유지와 배앓이를 예방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. 특히 이번 기부는 전국 각지의 개인 봉사자들과 기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.
더함께새희망 관계자는 “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수면조끼를 통해, 도움이 필요한 아기들이 따뜻한 잠자리를 갖게 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”이라고 했다.
쌍용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“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며 “기부받은 수면조끼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 (사)더함께새희망은 2014년 출범한 비영리법인으로,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, 의료비 후원, 자립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, 특히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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